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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아스라다 (1)

최규성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975 2 0 84 2016-01-18
단군왕검이 건국한 나라 "조선(朝鮮)"의 실제 우리말 이름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이름이 지닌 뜻은 무엇일까? 여태까지 수많은 억측이 난무했지만 수긍할 만한 견해는 없었다. 고대국어의 차자방식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기본적인 개념조차 정립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A4용지 15장 정도 분량으로 된 문서다. 원고지로는 66장 정도밖에 안되는 짧은 글이다. 그러나 이 작은 책의 내용은 6,600장을 넘어가는 거창한 논문과 저서들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단언하건대, 조선(朝鮮)은 우리말로 [아스라]라 일컬었던 이름을 한자로 차자하여 적은 것이며, 그 이름이 지닌 의미는‘아스라할 정도로 넓은 땅'이다.

조선은 아스라다 (2)

최규성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751 2 0 52 2016-01-18
조선(朝鮮)이라는 국호는 순우리말 [아스라]를 차자표기한 것이다. 그리고 [아스라]는 현대한국어 '아스라하다'의 어근이다. [아스라]는 분명히 순우리말이다. 하지만 한국인들의 조상만 사용한 말은 아니었다. [아스라]는 다른 지역의 국명과 지명에도 쓰였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저 아득한 원시 인류가 사용하던 말로 추측된다. 고대제국 "앗시리아"와 그 수도 "아수르"가 그러하고, "러시아"도 그러하다. 제1편에 이어 이 책에서는 그러한 이름들을 찾아본다. 그리고 원시어소 분석을 통해 언어의 DNA가 어떻게 이어져 오고 있는지 알아본다. 이 책은 A4용지 29장 정도에 해당하는 한글문서로 만들었다. 공백을 포함한 글자수가 23,196자로,..

국명풀이 신라

최규성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618 10 0 56 2016-01-31
신라의 다른 이름으로 "사로(斯盧), 사라(斯羅), 서나(徐那), 서나벌(徐那伐), 서야(徐耶), 서야벌(徐耶伐), 서라(徐羅), 서라벌(徐羅伐), 서벌(徐伐)" 등이 있고, 또 다른 이름 "계림(鷄林)"도 있다. 일본어로는 신라를 "시라기(しらぎ)"라고 한다. 왜 이렇게 이명이 많은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인지 모르겠으나 신라라는 국호가 덕업일신(德業日新) 망라사방(網羅四方)을 줄인 말이라는 황당무계한 소리도 떠돌고 있는데, 그것을 진짜라고 믿는 이들도 많이 있는 것 같다. 이 책의 분량은 원고지 100장, 단편소설 1편 정도밖에 안 된다. 부록까지 합쳐도 총 글자수 3만2천자에 원고지 175장 정도다. 하지만 신라의 국명을 올바르게 ..

One Hour 손자병법

권해영 | 유페이퍼 | 0원 구매
0 0 45,397 17 6 28,071 2013-03-12
손무가 살던 시대! 그 시대는 전쟁으로 나라가 일어서고 망하기를 밥먹듯이 했던 시대였습니다. 그런 시대가 수백년이나 지속되었으니 '손자병법'과 같은 불후의 명저가 탄생되는 것은 시간문제였을 겁니다. 지금 이 시대! 수많은 손자병법이 판을 치는 시대입니다. 말 그대로 손자병법 춘추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손자병법을 한 번 맛본 사람들은 그 매력에 빠져들고, 누구나 그 분야의 구루가 되려는 꿈을 품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짧고 짧은 손자병법이 '두꺼워지고 복잡해지고 어려워져' 읽기가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런 시대다보니 '정말 쉬운 손자병법', '꼭 돈주고 사볼 필요없는 손자병법' 한 권쯤 나올 때도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

공산당 선언(영한 대역본)

홍익희 | 홍익인간 | 0원 구매
0 0 26,638 15 0 18,221 2012-10-09
인류사에 예수 다음으로 큰 영향력을 미친 유대인이 칼 마르크스다. 마르크스의 가치는 당시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제대로 직시한 데 있다. 그의 공산당 선언을 읽어보면 마치 오늘의 이야기를 읽는 듯한 느낌이다. 그는 자본주의 질서를 사회주의적인 질서로 바꾸면 새로운 사회가 탄생될 걸로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은 거기에 크게 못 미쳤다. 하지만 오늘날 자본주의가 자기 보완적 수정을 거듭해 나가고 있는 수정자본주의의 길로 가고 있는 이면에는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를 가진 마르크스가 있었다. 천민자본주의, 카지노자본주의가 거론되고 경제공황으로 모두가 힘들어 하는 이때에 그의 가치가 새롭게 재조명되고 다시 살아나고 있다. 스물아홉 살 청년 마르크스와 스물일곱 살 청년 엥겔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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